나노 소화캡슐 제조 드디어 국산화 성공

지난 3년간 나노 소화캡슐의 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노력해 온 당사는 러시아 바우만공대와의 협력으로 나노소화캡슐을 개발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. 이로써 현재까지의 스티커형태의 제품이 아닌 소방페인트,소방벽지,소방스프레이,소화전선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업체와 공동 개발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.

바우만공대는 약 300년전인 1800년초에 설립되어 러시아뿐만아니라 유럽내에서도 명성있는 공과대학입니다. 모스크바국립공과대학이라고 불리며 우리가 공부하는 공학의 근원이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닌 명문대입니다. 1870년대에 미국 MIT총장이 러시아 황제에게 바우만공대 매뉴얼을 배울 수 있도록 요청한 것으로 유명합니다.